이 약은 단기간(보통 7~10일) 투여되어야 하며, 치료기간은 최대 2~3주를 초과하지 않습니다. 최대의 효과를 얻고 중증의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용량을 개인별로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최소유효용량이 투여되어야 합니다. 처방용량을 증가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저용량에서 반응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용량을 증량하는 경우 이상반응이 용량의존적으로 나타나므로 환자를 충분히 관찰하면서 신중히 투여해야 합니다.
1. 성인 : 환자에 따라 트리아졸람으로서 0.125~0.25mg을 취침전에 경구투여합니다. 이상반응이 용량의존적으로 증가하므로 0.25mg을 초과하는 용량은 투여가 권장되지 않습니다.
2. 고령자 및 쇠약 환자 : 초회량으로 트리아졸람으로서 0.125mg을 투여합니다. 저용량에서 반응하지 않을 경우 0.25mg을 투여할 수 있으나 0.25mg을 초과하지 않습니다.
○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의 구성성분 또는 다른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에 과민증 환자 2) 임부 및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 3) 급성 폐쇄각녹내장 환자 4) 이 약을 케토코나졸, 이트라코나졸, 플루코나졸, 미코나졸, 토루코나졸, 에리트로마이신, 조사마이신, 네파조돈 및 HIV 프로테아제 저해제와 병용투여 하는 것은 금기입니다. 5) 약물 또는 알코올 의존성 환자 6) 급성 호흡부전 환자 7) 수면무호흡증후군 환자 8) 소아 9) 중증의 근무력증 환자 10) 비대상성 호흡부전 환자 11)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됩니다.
○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특별히 필요한 경우에는 신중히 투여합니다: 폐성심, 폐기종, 기관지천식이나 뇌혈관장애의 급성기에 호흡기능이 저하된 경우(이산화탄소에 의한 혼수를 일으키기 쉽다). 2) 고령자 3) 쇠약환자 4) 뇌의 기질적 장애 환자 5) 심장애 환자 6) 간 신장애 환자 7) 만성 폐부전 환자 8) 척수성 또는 소뇌성 운동실조 환자 9) 알코올, 수면제, 진통제, 항정신병약, 항우울약, 리튬에 의한 급성 중독환자
○ 소아에 대한 투여 18세 이하의 소아에 대한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9○ 고령자에 대한 투여 일반적으로 고령자에서는 과다진정, 어지러움, 운동실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가능하면 저용량에서부터 투여하는 등 신중히 투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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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포스트)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약학정보원을 참고하여 작성한 자료입니다. 본 내용의 정확성에 대해서 의약학적·법률적 공신력을 보증할 수 없습니다. 약물치료 또는 약물복용(투약) 시에는 반드시 약사 또는 의사의 상담을 통하여 정확한 복약지도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알맞은 의약품 복용(투약)으로 약물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의약품의 위해성으로부터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